젊은 부자 이야기 5년만에 빈털털이에서 백만장자. 미친듯이 투자하고 저축하기
그 어느 때보다 부자 되기 쉬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?
It's never been easier in history
5년만에 빈털털이에서 백만장자가 된 그랜트 사바티에가 그랬다.
인간역사상 당신의 꿈을 좇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가까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.
우리 주변의 도구와 아이디어들, 시스템과 공동체를 통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다.
이 청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은 (아직) 아니지만, 5년만에 이렇게 할 수 있었다면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본다.
이 청년이 경제적독립을 이루고자 결심하고 난 후 곧바로 두가지를 했다고 한다.
우선, 첫째로는 <Your Money or Your Life> 를 찾아 읽은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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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-
비키 로빈.조 도밍후에즈 지음, 강순이 옮김/도솔플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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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에 대한 생각, 일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.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느라고 삶의 에너지가 쪼옥 빨려나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.
두번째로 자꾸 폰에 뜨는 구글 광고 (그동안은 완전히 무시해왔던 광고) 를 유심히 보고 클릭했다.
Google Ads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었다고. 디지털 마케팅. 마케팅과 홍보일이다.
그걸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
홍보 직장을 잡아서 5만불 (6천만원) 연봉을 받기 시작한 것에 더해,
그 해가 끝나기 전에 여러 가지 사이드잡으로 1억 3천만원을 벌기 시작했다고 한다.
결국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생각을 변혁시키기.
돈 벌기.
요약하면 딱 이 두가지다.
부자 되기로 결심한 후
1. 제대로 된 마인드 (Getting the right mindset)
2. 돈 벌기
돈을 꽤 많이 벌긴 했다. 근데 여기서 어떻게 5년 만에 백만장자가 돼지?
백만장자라면 백만불. 한화로 약 12억원 이라는 말인데.
미친듯이 저축하고 투자했단다. 40%, 50%, 70% 나중에는 80%까지.
억대를 넘는 연봉을 벌면서도 허름한 아파트와 똥차를 타고 다니면서 말이다.
내 생각에는 이것이 부자되는 진짜 비결인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