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모님 말고 다른거
<아마존셀러> 아마존 FBA 를 해보고 싶은 이유
서울댁 울산 사모님
2022. 11. 11. 13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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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, 장사를 해보고 싶었다.
잠언 31장에 보면 entrepreneur 사업가의 모습을 한 여자가 묘사되어있다.
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...
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...
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...
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
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...
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맡기며...
사업가이고 무역상이면서 매니저이기도 하고 농부인 다재다능한 여자... 멋잇다.
<Seven Sons Seven Daughters> 라는 책을 읽었는데, 아라비아에서 한 여자가 남장을 하고 무역을 해서 돈을 벌고 자기 사랑을 찾는다는 소설이다. 살찐 악덕 상인이 멘토로 변해서 이 여자에게 무역업을 가르쳐준다는 이야기였다.
아마존에서 FBA 를 한다는 것은 이런 무역을 하는 것이다. 현대판 무역. 현대판 장사. E-commerce.
제품 보는 능력
사람 보는 능력
무역을 하는 것, 쉽게 말해서 장사 하는 것이다.
지금처럼 장사하는 것이 쉬웠던 적이 없었다.
인생 살면서 한번을 해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