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 맛있다고 하면서 날 데려간 곳, 알고보니... 울산 울주군 구영리 브런치 카페 마운트 추천메뉴
우리 남편은 애처가에요. 우리 친정아빠도 애처가이신데... 둘의 공통점은 맛있는 데를 발견하면 꼭 부인을 데려가서 같이 먹으려고 하는 지극한 아내사랑~ 홍홍~♡♡ 남편이 얼만 전 커피 아주 맛있는데를 알게 됐다며 빨리 가자고 그러네요. 그래? 거기 이름이 뭔데? "뭐더라??" 그러면서 주섬주섬 자기를 데리고간 사람에게 전화를 한다. "그 카페 이름이 어떻게 되더라?... 아~~ 마운트" 거기 사모님들이랑 이미 많이 가본 적이 있는덴데 .. ㅋㅋㅋ 게다가 우리 딸래미들이랑 데이트 할때도 거기 가서 먹구요. 샌드위치, 특히 루골라 샌드위치가 맛있거든요. 지난 번 우리 둘째딸과 데이트 갔을 때 키위주스랑 루골라 샌드위치를 시켜줬더랬죠. 이상 저의 추천메뉴입니다. 그렇담 남편의 추천메뉴는~ 남편은 플랫화이트 커..
2022.12.25